사람은 왜 불행해질까 고독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 지낼 줄 알아야 행복해진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서 고통받지 마라 세상에는 잘해줘도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는게 인간이다 나도 원래는 사람을 좋아하고 정 많은 성격이었다 하지만 몇 년 전 믿었던 친구가 날 배신했다 그 이후론 사람과 깊게 사귀지 않는다 이런 내 삶은 화려하지는 않다 그래도 혼자 집에 있는 시간만큼은 편안하고 행복하다 삶의 기대가 있냐고?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주변에선 제발 친구 좀 만나 재밌게 지내라고 이야기한다 근데 나는 혼자가 좋은데 어떡하겠는가 젊었을 땐 친구를 만나면 마냥 좋았다 나이 50 넘으니 내면을 가꾸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 이젠 모여서 철없는 얘기 시시덕거리는 일도 피곤하다 분위기 맞춰주는 것도 지친다 내 돈 쓰는데 재미가 없다 부질없이 신세한탄하는 것도 별로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피곤하다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도 나같이 혼자를 즐겼던 모양이다 홀로 설 때 행복하다고 말한 걸 보니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 눈치 보며 에너지를 다 뺏길까?
눈치 보며 돈 빌려줬다 연 끊어지고 돈 안 빌려주면 안 빌려줘서 연 끊어진다 근데 왜 사람들은 나이 들어 친구를 찾을까?
쇼펜하우어가 말하길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사귀는게 아니라 무슨 말이냐고?
혼자 남겨지는게 무서워서 친구 만난다는 얘기다 우리나라는 너무 남 시선을 신경 쓴다 최면 때문인가 아니면 홀로서는 일이 무서워서?
나이 드니 남들한테 에너지를 쏟기가 싫다
요즘은
에너지를 나한테 쓴다 가면을 쓰고 남한테 착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싫다 애쓰는게 다 무슨 의미일까 싶다 쇼펜하우어 말처럼 혼자 있어봐야 내가 누군지 알 수 있다
혼자 있을 때 사람은 자유로워진다 혼자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고?
고독을 모르는 사람은 진정한 자유를 즐겨본 적이 없는 법이다
가족과도 너무 가까워지면 안 좋다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좋다 부부도 한 평생 20년을 같이 살아도 맨날 싸운다 서로 조금만 배려해도 안 싸우겠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아물며 배우자도 이런데 자식은 어떨까 말 안 해도 뻔하다 나이 50 넘으니 자식과 친구들 생각은 안 한다 자식은 다 키워 놓으면 타인이 된다 내 핏줄 섞인 건 맞다 내 가족이니까 근데 거리두며 각자 사는게 자기 행복을 위해 제일 좋다 혼자 지낼 줄 모르면 가족과 남을 괴롭히게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한 건 철학자 쇼펜하우어만이 아니다 석가모니도 남한테 의지하지 말라고 했다
내면에서 행복을 찾으라고 했다 남을 통해 행복하려고 하면 불행해진다 사람에 집착하면 나만 힘들어진다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이다 나한테 홀로 있는 시간을 선물처럼 주어야 한다 석가모니 말씀처럼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의지해야 한다 인간에게는 고독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의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들에게 아무리 잘해줘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상대방에게 선을 넘기거나 배려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문제일 뿐이다
노우엔 사람 사귀기 참 힘들다 얼마 남지도 않은 친구 일일까 비위를 맞춰줬다 하지만 이젠 남을 위해 살고 싶지 않다
과거를 정리하고 진짜 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인생은 혼자다 혼자왔다 혼자 간다 홀로 있을 때 외롭지 않게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취미나 관심사를 가지는게 좋다 진짜 나의 시간을 즐기면 진정한 행복이 손에 닿을 것도 같다 쇼펜하우하는 인간이란 태초부터 고독한 존재라고 했다
고독을 내 절친으로 만들어야 한다 고독이 내 가장 가까운 벗이다 철학자 니체도 혼자일 때 자신을 발견했다 창작의 영감을 얻었다 뛰어난 작품은 고독 속에서 나왔다 혼자 있을 때만 가능한 일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대하는 방법을 배우면
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가 나이가 들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즐기고 싶은가 철학자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아니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이 혼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은 내면에서 오며 우리의 행복을 위해 외부 요인의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전한다
50대가 넘었으면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건 정말 정상적인 일이다 노후에는 우리 삶과 우선주의를 반성하는 시기이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 있는 시간이 꼭 외로움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혼자만의 시간은 과거에 몰랐던 나의 삶과 시간을 다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혼자만의 시간은 자신감을 키우고 자기 계발에도 도움이 된다 인생을 살다 보면 주변에 친구가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낄 때도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면 된다
남들이 보는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필요한 것 외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후회할 일도 미련도 없어진다 쇼펜하우어의 다음 말을 기억하라 혼자 사는 것은 모든 위대한 영혼의 운명이다 더 이상 홀로 남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혼자여도 행복한 나로 살아가자 고독과
인간관계를 성찰했던 쇼펜하우와의 삶 쇼펜하우어는 삶을 통해 고독과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했다 그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공부하고 사색하는데 보내는 운둔적 성격도 갖고 있었다 이러한 쇼펜하우어의 삶과 철학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주고 있다 쇼펜하우어는 고독이 성찰과 자기 발견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믿었다 그는
진정한 행복과 만족은 자신 안에서만 찾을 수 있으며 외부 세계의 산만함과 소음은 판단력과 목적의식을 흐리게 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덕 덕분에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을 발전할 수 있었고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철학과 문학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쇼펜하우가 고독을 좋아한다는 것이 인간관계를 전부 끊어버리고 외톨이가 되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는 인간관계의 중요성도 인정하면서도 고독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던 모양이다 사람 관계가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자신을 위한 시간과 공간도 필요하다는 것이 쇼페너와의 생각이다 사람은 혼자 살 때 행복해지고 혼자일 때 삶의 질이 높아진다 쇼펜하우에 철학은 현대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진다 현대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외부 세계와 인터넷에 노출되어 지내고 있다 이러한 외부 세계의 소음과 산만함은 사람들의 고독과 고요함을 방해한다 쇼펜하우의 삶과 철학은 이렇게 현대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을 제시해 준다 고독과 인간관계에 대한 그의 생각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줄뿐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지침서가 되었다 한 위대한 철학자가 전하는
인간관계에 취해 쇼펜하우어와 석가모니만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좋다고 이야기했을까 유명한 그리스 철학자인 플라톤도 고독과 사색의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플라톤 철학에서 나이 들어서 고독은 두려워하거나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단지
인간이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겪는 시간일 뿐이다 나이가 들어 혼자 보내는 시간들이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도 있겠지만 고독과 외로움이 같은 의미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고독은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며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외로움은 다른 사람과 단절되어 있다는 신호다 노년기에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삶에서의 목적의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새 취미나 관심사를 찾는 일이 될 수도 있다 플라톤의 말처럼 노우의 평화와 만족을 찾는 열쇠는 삶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받아들이고 혼자 편안하게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내면을 가꾸고 삶의 목적을 찾으면서 우리는 우아하고 존엄하게 인생 후반전을 보낼 수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이 위로를 준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고독이 주는 위안에 더 끌리게 되었다 혼자 있는 시간에 내 감정을 반성하면서 홀로서기의 중요성을 말한 플라톤의 철학을 떠올렸던 것일지도 모른다 플라톤은 혼자 있을 때에야 비로소 삶을 반성할 수 있다고 믿었다 플라톤이 현대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세계로 정리해 보았다 첫째
플라톤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 있어야 진정한 내면과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고독 속에서 나는 외부의 그 어떤 방에도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반성할 수 있다 내 생각과 감정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둘째
홀로 지내는 시간이 있으면 세상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혼자 있을 때는 자연스럽게 주변을 둘러보게 되고 자연과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다 고독의 시간에서 자연세계의 풍경과
소리에 더 잘 적응할 수 있게 된다 곧
평화와 만족감이 찾아온다 플라톤이 개인 명상을 통해 세상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고 믿었던 것처럼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삶이 주는 단조론 기쁨에 감사하게 되고
예상치도 못했던 일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 세 번째 혼자 있으면 재충전할 수 있고 내 행복에 집중할 수 있다 플라톤의 이야기처럼 나이가 들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에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고독을 통해 나는 나 자신의 피로를 우선시하고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 고독이 주는 위안에서 큰 가치를 발견한다 혼자 편안하게 보내는 시간에서 나를 성찰할 수 있었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할 수 있었고 나의
행복을 우선시할 수 있었다 홀로 되는 것에 대한 플라톤의 철학은 우리 삶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사색을 즐겼던 플라톤의 삶 플라톤은 고독을 참 좋아했다 플라톤은 세상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60대쯤 되면 시간을 혼자 보낸다고 해서 사회성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단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일 뿐이다 노후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그리도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기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한 이유
쇼펜하우와 석가모니 플라톤은 모두 혼자서 행복을 찾는 일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간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홀로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혼자 있는 시간은 우리가 내면 깊은 곳에서 찾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 믿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의 연연의 필요가 없다 대신 우리는 자신만의 취미나 관심사를 가지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음악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을 즐기거나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특이한 취향이나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새로 발견할 수도 있다 인간이 원래 고독한 존재임을 이해하고 고독을 내 가장 가까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혼자일 때 자신을 더 낳은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혼자였을 때만 가능한 경험도 따로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며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시간을 통해 나의 내면을 더 깊이 파악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도 있다 나이가 들어도 혼자 지낼 줄 알아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