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독서통신 감상평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독서통신 감상평

 

 

과제1

저자가 2012년 처음으로 분양받은 아파트는 강남에 있는 토지임대부주택의 마이너스 옵션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자가 당시 분양받았던 토지임대부주택의 마이너스 옵션에 대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배점 30)

 

마이너스 옵션이란, 집에 문도, 타일도, 변기도, 전구도 없이 콘크리트 뼈대만 주는 분양 방법입니다.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에 의거 사업주체가 제시하는 기본 마감재 수준(바닥재, 벽지, 조명, 위생기기, 타일, 창호 등)에서 입주자가 직접 선택 ․ 시공할 품목군의 가격을 제외한 금액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입주자모집공고 시 제시된 마감재 품목과 금액 범위 내에서 사업주체가 정한 내부 기준에 따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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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토지임대부주택은 건물과 땅을 모두 분양하는 기존 분양주택과 달리 건물만 소유하고 토지를 빌려 쓰는 집을 말한다. 즉 나는 땅을 포기하고 건물만 산 것이다. 그래도 돈이 부족해서 집에 문도, 타일도, 변기도, 전구도 없이 콘크리트 뼈대만 주는 마이너스 옵션으로 분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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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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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2

저자는 평소에 비교대상군을 그룹으로 나눠보는 연습을 하면 좋은 집을 고르는 안목이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좋은 집을 고르는 안목을 높일 수 있는 시세 그루핑(Grouping)에 대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배점 30)

시세 그루핑이란, 지역의 부동산 시세를 파악하고 시세 구간별로 그룹을 나눠서 현재 가치를 비교 및 평가하는 것이다.
시세를 그룹으로 나누면 지역별, 투자금액별로 물건에 대한 평가가 용이하다.
또한 급지별, 금액대별로 직관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동일 그룹 중 비교 평가하여 1등을 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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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시세 그루핑(Grouping)이란 지역의 부동산 시세를 파악하고 시세 구간별로 그룹을 나눠서 현재 가치를 비교 평가하는 것이다. 시세를 그룹으로 나누면 지역별 투자금액별로 물건에 대한 평가가 용이하다. 또한 급지별 금액대별로 직관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동일 그룹 중 비교 평가해서 1등을 사면 된다. 예를 들어 같은 투자금액에 동일한 진행단계라면 하급지보다 상급지 구역을 선택하도록 안내해 주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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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3

저자는 단연코 자신의 집이 없는 부자는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집을 마련함으로써 집 값 위에 올라타면 전진하고 올라타지 못하면 후퇴하는 소위 제로 섬 게임이라고 지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1)이번 교재에서 저자는 부린이를 위한 럭키세븐 부동산 원칙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7가지 가운데에서 1가지 원칙을 선택하여 작성하시고 2)앞에서 선택하신 1가지 원칙과 관련하여 학습자님이 평소에 지니고 계신 개인의견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배점 40)

 

7가지 원칙 중 두번째인 집은 안목과 용기로 사는 것이다 라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집은 '집을 보는 안목'과 '집을 결정하는 용기'로 사는 것이다. 조건에 맞는 좋은 집을 발견했다면 일단 과감하게 사고 작은 성공을 경험하라. 임차인에서 집주인으로 포지션이 바뀌면 부동산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자연스럽게 부동산 앱으로 내 집 시세를 찾아 분석하게 되고, 뉴스를 읽게 되며, 경제 전반에 관심을 갖게 된다. 내 집 없는 부자는 없다.

집은 안목과 용기로 사는 것이라는 원칙에 적극 공감합니다.
저는 최근 아파트를 매수하면서 부동산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주변 아파트의 시세와 다음 아파트로 이사가기 위한 상급지 선택 및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부동산은 내가 거주 하는 곳이자, 절대적인 투자의 핵심으로 앞으로는 더욱 안목과 용기로 여러 부동산을 투자하여 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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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1. 이번 교재에서 저자는 부린이를 위한 럭키세븐 부동산 원칙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7가지 가운데에서 1가지 원칙을 선택

돈 없어서 못산다는 말은 몰라서 하는 말이다.

2. 부린이를 위한 럭키세븐 부동산 원칙 가운데 1가지 원칙을 선택하고 이와 관련하여 학습자님이 평소에 지니고 계신 개인의견 작성

최근에 우리나라의 경우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안정시키기 위한 부동산 대책이 하루가 멀다하고 혼란스러울 정도로 많은 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대책이라고 하는 것이 점점 더 부동산 시장에 새로 진입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도리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초조함을 부추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벼락거지를 우려하는 20-30대의 젊은 수요층을 중심으로 영끌을 통하여 집을 구입하려는 매수세가 강하게 형성되어 시장의 붕안감이 심화되고 있는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집 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집을 장만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평범한 샐러리맨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왠만한 수도권의 아파트를 한 채 마련하려고 하면 한 푼도 쓰지 않고 십수년의 월급을 다 모아야 한다는 것은 이제 공공연한 상식이 되어버렸을 정도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필요한 것이 종자돈과 레버리지입니다. 그런데 잘 알고 계시다시피 특히 코로나 정국에서 고용환경이 거의 피폐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의 생활이 엄중하고 더구나 대출 환경이 심하게 경색되어 있는 상황에서 종자돈과 레버리지와 관련해서는 역시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엄중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집이 일해서 돈을 버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돈이 없어서 집을 못산다는 한계를 넘어서는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여기에 종자돈과 레버리지의 마법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개인개인마다의 다양한 사정은 물론 그에 따른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이를 적극적으로 잘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이러한 악조건을 잘 활용하고 극복하여 지금의 조건에서 얻을 수 있는 내 집 마련의 골든 타임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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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